다한증 (Hyperhidrosis)은 필요 이상으로 땀이 많이 나는 상태이다. 일반적인 더위나 운동과는 상관없이, 손바닥, 발바닥, 겨드랑이, 얼굴 등 특정 부위에 땀이 과도하게 나는 경우가 많다.

일차성 다한증 (Primary Hyperhidrosis) – 대부분의 경우

• 특별한 원인 없이 교감신경의 과도한 활성화로 발생.
• 주로 손바닥, 발바닥, 겨드랑이, 얼굴 등에 땀이 많음.
• 유전적 요인 가능성 (가족력 있는 경우 많음).
• 대부분 청소년기~성인 초기에 발병.
  
  

청소년기에 정신이 미성숙하여 신경이 안정되지 않은 상태로 교감신경이 항진되어서이니 교감신경을 안정시켜야 한다.
어른이 되면 경험도 생기고 성숙해지며 더 자신감도 생기고 정신이 안정되어 증세가 호전될 것이다.
다한증에 대한 임상사례가 없지만 추천생약제들을 시도해보면 효과를 볼 것으로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