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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lutamine 850 mg 제품보다 저렴하여 많이 복용하지 않아도 되는 유지용으로 적합하다.
글루타민은 글루코사민과 중요한 글루타티온(glutathione)을 생성하고 단백질을 합성하고 에너지를 생산한다. 주로 소화기계통에 많이 분포되어 있어 위장, 소장, 대장세포들의 에너지로 사용되어 장의 연동운동을 도와주고 소장 융모(융털돌기)의 위축을 복구시켜 소화흡수를 좋게 하고 배변작용을 개선하고 대장의 독소를 제거해준다. 중요한 것은 장점막을 재생시켜주어 위장, 대장의 상처에도 효과적이며 소장, 대장의 손상된 점막을 재생시켜주므로 대장의 박테리아와 독소와 앨러지물질이 몸 안으로 들어오는 것을 막아주어 칸디다증 치료와 앨러지, 자가면역에도 중요하게 쓰인다. 또 장벽에서 항산화제인 글루타티온의 생산을 증가시켜 활성산소로 인한 장점막의 손상을 재생시켜 장점막이 새지 않게 해준다.
글루타민은 면역세포들의 에너지로도 사용되어 글루타민은 임파세포의 증식에 필요하며 인터페론의 생산에도 필요하고 킬러세포(LAK)를 유지하고 임파세포의 탐식작용을 증강시키고 이러한 면역세포들의 에너지를 생산하여 면역을 올리는 중요한 아미노산이다.
글루타민은 근육에도 저장되는데 과도한 훈련으로 인한 운동선수들은 글루타민이 소모되어 면역이 저하되어 상기도감염을 비롯하여 염증에 걸리기 쉬운데 글루타민은 면역저하도 증강시켜주어 감염이 되는 것을 감소시켜주며 암환자의 항암약과 방사선치료의 부작용으로부터 몸을 보호해주는 작용도 있다.
실험쥐에게 글루타민을 먹이면 알코올을 먹는 양이 현저하게 감소하며 알코올중독자의 술이 먹고싶은 욕망을 현저하게 줄여준다. 오랜 세월 과음경력이 있는 10명에게 하루 1,000 mg의 글루타민을 6주간 복용시킨바 10명 중 9명이 술을 먹고 싶은 욕망이 감소하였으며 초조감도 감소하고 잠도 더 잘 자는 것으로 나타났다.
DGL plus와 함께 복용하면 더 효과적이다.
<복용방법>
라벨에는 하루 1-4캡슐씩 복용이라고 되어있으나 1-2캡슐씩 하루 2번 복용하여도 되고 하루 3캡슐 복용하여도 된다. 치료용으로는 2캡슐씩 하루 2번 식간공복에 복용。식간공복이 여의치 않으면 아무 때나 복용하여도 된다.
크론병 환자는 글루타민을 복용하지 말아야 한다. 크론병 등 자가면역 질환이 있는 일부환자에서 흥분반응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