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tamin K2 Plus 60 vcaps

상품코드: 10088

원 산 지: U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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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적인 형태의 비타민 K는 비타민 K1 (필로퀴논, phylloquinone)과 비타민 K2 (메나퀴논, menaquinones)이다. 비타민 K2는 다시 분자구조 사슬의 isoprenyl unit의 수에 따라 메나퀴논-4와 메나퀴논-7 (MK-7)으로 나누어진다.

비타민 K는 혈액을 응고시키는 작용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뼈 속에 많이 존재하는 단백질인 오스테오칼신 (osteocalcin)의 합성에도 필요하다. 오스테오칼신은 뼈의 골밀도를 높이는 미네랄침착과정 (mineralization)에서 칼슘이온과 결합하는 단백질이다. 이러한 오스테오칼신의 역할 때문에 뼈의 생성과 복구를 위해서는 비타민 K가 꼭 필요하다. 쥐를 이용한 실험에서 비타민 K는 난소절제술로 인한 뼈 손실을 방지해 주었으며 경골을 골절시킨 토끼에게 사료에 비타민 K를 함께 주었더니 뼈 회복이 빨라졌다.

건강한 사람에게서 출혈을 일으킬 만큼 비타민 K가 결핍되는 경우는 드무나 혈액의 응고에 필요한 것보다 오스테오칼신 생산에 더 많은 비타민 K가 필요하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한 연구에서 비타민 K1를 하루 100 mcg에서 400 mcg로 늘렸더니 오스테오칼신의 생산이 늘어났고 다른 연구에서는 오스테오칼신의 생산을 극대화하기 위해서 하루에 1,000 mcg의 비타민 K가 필요하기도 하다고 하였다.

여러 연구에 따르면 골다공증이 있는 환자들의 혈청 비타민 K 수치가 정상인에 비해 현저하게 낮았다. 심한 골절 후에는 혈청 비타민 K 수치가 더 낮아지는데 이것은 회복을 위해 비타민 K가 골절부위로 더 많이 몰리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뼈가 부러졌을 때는 더욱 비타민 K가 필요하다.

비타민 K는 보통 칼슘제에 들어있기 때문에 따로 복용할 필요는 없지만 골다공증이 심한 경우나 골밀도가 올라가지 않을 경우 추가 할 수 있다.

비타민 K1은 간에 더 친화력을 가지고 있는 반면 비타민 K2 (메나퀴논-7)는 혈관과 더 친화력을 가지고 있어 메나퀴논-7은 혈관 벽에 붙은 석회화 (calcification)를 예방하고 녹여내어 혈관의 탄력성을 좋게 해주는 쪽이 더 강하므로 혈관과 심장의 건강을 위하여 매우 중요하다.

이 제품은 비타민 K2 메나퀴논 –7으로 메나퀴논-4보다 더 흡수가 잘 되고 작용이 크며 지속시간도 길다. 그러므로 낮은 용량으로도 K1보다 훨씬 더 효과적이고 메나퀴논-4보다 더 효과적이다.

비타민 K를 먹으면 혈액이 응고되면 어쩌나 하는 걱정을 하게 되나 혈액의 응고를 관찰하는 실험에서 하루 비타민 K2 (MK-4) 45 mcg씩 또는 45 mcg씩 하루 3번 복용하여도 혈액이 응고되지 않았다.

Inulin은 용해성 섬유질처럼 대사되어 대장에서 발효되며 장에서 좋은 균들의 증식을 도와 면역을 도와주며 칼슘의 흡수를 도와준다. 




<복용방법>

1캡슐씩 하루 1-2번 음식과 함께 복용.

와파린, 쿠마딘 같은 항응고제를 복용하는 사람은 복용하지 말아야 한다. 임신부와 수유모는 의사와 상의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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