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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품의 DGL (Deglycyrrhizinated licorice)은 감초의 부종이 생기고 혈압을 올리는 부작용이 있는 glycyrrhizinic acid와 glycyrrhetinic acid를 제거한 농축생약제로 DGL은 위, 십이지장, 대장에 항염작용과 헬리코 박테리아를 억제하며 항산화작용이 있다.

글리신 (Glycine)은 아미노산의 일종으로, 위점막의 건강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연구에 따르면, 글리신은 항염증 특성을 가지고 있어 위점막의 염증을 줄이고 보호하는 데 기여하고, 글리신은 위산의 과도한 분비를 억제하고, 위점막의 손상을 방지하여 궤양이나 기타 위 관련 문제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따라서 글리신 보충은 위 건강을 지원하고 위점막을 보호하는 데 유용하다.

위장 통증이 있을 때 잘 씹어서 먹으면 통증이 즉시 가라앉는다. DGL이 위산분비를 억제한다는 말은 책에 나오지 않는다. 그러나 위장이 쓰릴 때 먹으면 통증이 금시 가라앉는 것은 글리신이 위산의 과도한 분비를 억제하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므로 식후에 복용하지 말고 공복에 복용하면 소화에 지장을 주지 않는다.

DGL은 구강궤양 (Canker sores)에도 잘 듣는다.

유럽과 캐나다, 남아프리카에서는 DGL이 처방약으로 분류되며 미국에서는 자연생약제로 처방 없이 살 수 있으며 용량은  3정씩 아침 저녁 공복에 복용한다.

<복용방법>

아침 저녁  3정씩 공복에 침과 잘 섞이게 씹어서 삼킨다. 속이 쓰릴 때 복용하여도 된다. 궤양은 최소한 8주-16주는 계속 복용해야 치료가 될 수 있다. 구강궤양에는  잘 씹어서 입에 한참 물고 있다가 삼킨다.

임신부와 수유모와 어린아이는 복용하지 말 것을 권한다.